DDD 중간 회고 feat. ( fastlane, slack, jira, tuist )

일단 동아리 생활에 너무 만족 중입니다 :)

우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. 열정 뿜뿜인 팀원 분들 너무 좋아요!!!

 

그리고 배울 점도 정말 많았습니다. 일방적으로 로이님께서 해준거지만요! 다음 번엔 스스로 꼭 해보려 합니다 :)

 

1.  fastlane을 사용한 다른 협업 툴과 프로젝트를 연결한 경험

commit, pr 등 프로젝트에 관련된 git작업이 slack에 자동으로 올라가고 알림메세지를 공유해줍니다. 시..신기해요!

2. Jira를 통한 일정 관리 경험 

아직 찍을만한 뷰가 생기지 않아서 제 담당은 크게 없었지만 조만간 백로그도 작성해야한다고 합니다. 재밌을 것 같아요. 이렇게까지 체계적인 프로젝트는 처음 입니다.

3. Tuist 경험

앱 모듈화를 경험 중에 있습니다. 빌드 속도를 올려준다고 해서 사용 중인데 정말 신기합니다. (체감상으로 빨라 진건가는 잘 못느끼겠지만요 ㅠㅠㅠ... 아직 체감할만큼의 프로젝트를 해보지 못한 초보개발자...)

디자인 시스템, 네트워크 등을 나눠 관리하고 import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tuist graph 를 통해서 아키텍처 확인 가능한 것도 신기했어요. (이해는 안가지만...)

이제 고작 2달 되었지만, 다시 꼭 참여 하고픈 마음이 드는 동아리 생활 중에 있습니다.

멘토, iOS 리더 분들께서도 너무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... ㅠㅠㅠ물론 제 앞날이 걱정이 먼저 들긴하지만요.

 

네이버부스트캠프 합격이후 근무한지 한달 채 안된 회사를 나와서 

다시 공부해보겠다고 네이버부스트캠프, Python 코칭스터디, 동아리, 스터디까지 한번에 하겠다고 객기를 부리는 중이기 때문이죠...

 

그런데 30대에 안해본 공부가 후회남아서 다시 접어든 길인데 이번에도 힘들다고 공부하는 걸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걸요.

극복하려합니다. 화이티에에에에엥!!!